제가 이 더온 짜장밥 Plus를 먹어볼 때, 중국집에서 사먹는 볶음짜장밥의 맛을 기대하고, 먹어봤습니다.
그런데, 그 맛이 안 나고, 오뚝이 짜장이랑 똑같거나 비슷한 맛이 났지만, 그럭저럭 먹을 만 합니다.
제가 말하는 볶음짜장밥이란, 볶음밥과 짜장밥을 합쳐서 부른 저만의 합성어입니다.
볶음밥과 짜장소스를 둘다 섞어서 비벼 먹는 걸 볶음짜장밥이라고 제가 표현한 거죠.
짜장밥만 가지고는 안되겠다 싶어서 돈까스랑 같이 해서 먹었습니다.
더온 Plus 시리즈나 작전식량을 먹을 때,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겠죠.
음식이 뜨끈뜨끈하게 데워졌을 때, 접이식 종이그릇에다가 야채볶음밥부터 담고,
야채볶음밥 위에다가 계란후라이나 계란지단이나 스크램블 에그를 얹은 다음,
소스를 부어서 비벼 먹으면 맛있을 것 같습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
작성일 2015-03-13
평점
콜라와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더라구요 저는 ㅎㅎㅎ
안에 들어있는 볶음김치와 한개씩 얹어서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.
특히 물과 불이 없는 야외와 등산등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.~
역시 산에서는 신형 전투식량이 갑이저~!! ^^